아가미

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동영은 포르노 사진 작가다. 　　사진 촬영이 끝날때마다 자신의 모델과 격렬한 육체적 쾌락속으로 빠져 들지만 절대 사랑을 믿지 않는다. 　　그러던 중 캐나다 유학을 위해 자금을 마련하려던 보연에게 누드모델 제의를 하게되고... 　　한편 캐나다 출신 댄서인 엘레나는 나이트클럽 지배인에게 여권을 빼앗기고 댄스와 섹스를 강요당하게 되는데...